17-솔라안심등 남외2길(설치후)
솔라안심등이 어두운 골목길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스포츠서울| 조광태 기자] 전남 해남군 해남읍의 남외마을 골목길이‘솔라안심등’을 설치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솔라안심등은 태양광을 충전시켜 야간에 불을 밝히는 센서등으로 가로등 설치가 어려운 골목길이나 외진곳에 설치되며 주민들에게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해남군은 지난 2019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해남읍 해리9길~수성3길, 평남1길~평남3길, 이번 남부길 등에 210여개의 솔라안심등을 설치했다.

해남읍 남외리 김성술 이장은 “구도심 골목은 좁고 어두운데 가로등도 많지 않아 여성과 노인분들이 혼자 지나다니기 위험한 면이 있었다”며“솔라안심등 설치로 골목이 밝아지니 불안감이 사라지져 매우 좋다”며 전했다.

군 관계자는“솔라안심등 설치로 범죄 예방효과와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향후 추가적으로 사업 대상지를 찾아 안심귀갓길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