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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정경미가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7일 ‘이봉원테레비’에는 ‘안닮은듯 너무닮은 이 부부가 사는 법 / 정경미&윤형빈 / 이봉원의 맞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가 이봉원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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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정경미는 무명 시절 겪었던 어려움에 대해 “거의 식당에서 12시간씩. 개그맨 (시험)은 6번 떨어지고 7번 만에 KBS에 (붙었다) 쌍꺼풀 수술하고 그다음에 붙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이동엽은 “잠깐만요 우리 할아버지(이봉원) 이래도 수술하신 분이다. 코”라고 깜짝 폭로했다. 이봉원은 “코 수술을 했는데 여기는 안 건들였다”며 코끝이 아닌 콧대 수술을 했다고 털어왔다.
이야기를 나누던 정경미는 남편 윤형빈을 불렀다.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했던 윤형빈은 “종합격투기 전적이 1전 1승 무패다. 복싱도 최근에 했다. 복싱도 2승 무패다”고 밝혀 이봉원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