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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다 딸 루아. 출처 | 바다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리틀 바다’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애정을 한몸에 받았다.

21일 바다는 자신의 채널에 “I am your girl ~ 나를 믿어주길 바래 ~함께있엉”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노래 I’m your girl 가사를 적은 이유가 있었다.

영상 속에는 바다를 꼭 닮은 그의 딸 루아가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루아는 커다란 눈망울에 볼록한 이마 등 부모의 예쁜 유전자만 받은 듯 너무 귀여운 모습이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루아가 헤어스타일이다. 왕방울 머리끈으로 포니테일을 하고 있는 모습은 바다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게 한다. S.E.S 1집 시절 바다는 같은 헤어스타일을 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바다언니 1집 때 모습이랑 완전 닮았어요” “너모너모예뻐여” “엄마 머리끈 물려받았네”라며 같은 생각을 드러냈다.

한편 바다는 2017년 3월 10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으며, 결혼 3년 반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