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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 출처| 손태영 채널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3일 손태영은 “제 눈엔 제 남자만 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횡단보도를 걷고 있는 권상우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 위에는 상의 탈의를 한 채 속옷만 입고 있는 남성 모델의 화보가 건물을 장식하고 있다. 남편 권상우보다는 모델을 중심으로 찍은 사진이 손태영의 진심을 대신 말해주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카페를 찾은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부부는 두 아이의 부모인 것이 믿기지 않게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너무 뜨거운 거 아녀”, “여전히 연애 커플처럼 머싰다”, “너무 예쁜 부부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