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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 출처 | 이현이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톱모델 피지컬을 자랑했다.

28일 이현이는 자신의 채널에 “하와이 마지막 날. 일정 중 가장 날씨가 좋았던 마지막 날. 아쉬움이 뚝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현이는 수영복을 입은 모습으로 날씬한 몸매가 감탄사를 자아낸다.

이현이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보디라인은 그가 왜 여전히 톱모델인지 그 이유를 말해준다. 특히 도드라진 쇄골과 늘씬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는 그는 여전히 패션쇼 무대에 오르며 모델로서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200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2년 10월 회사원 홍성기와 결혼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