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출처 | 스타화보


'레드카펫' 신지수, 에로배우 연기? '과거 섹시화보 보니…'

'레드카펫' 신지수

[스포츠서울] 아역 배우 출신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신지수의 과거 섹시화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 배우 딸기 역을 맡은 신지수는, 에로 배우 답게 육감적인 몸매와 귀여운 애교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 특히 신지수는 '레드카펫'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전라의 노출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신지수는 17일 공개된 '레드카펫' 2차 예고편에서 노출 의상을 입고 아찔한 연기를 펼쳤다. 노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을 한 그녀는 짙은 붉은색 립스틱을 한 채 어깨에는 깃털을 달고 남자배우에 안겨 있다. 

'레드카펫' 신지수. 출처ㅣ영화 '레드카펫' 예고편 영상 캡처

'레드카펫' 신지수. 출처 | 스타화보


또한 신지수가 화제가 되면서 그녀의 과거 화보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섹시화보 속 그녀는 파격적인 노출 의상을 입은 채 풍만한 가슴을 과시하고 있다. 기존에 볼수 없었던 관능미와 섹시미를 선보이며 보는 이로 하여금 섹시미를 느끼게 한다.

'레드카펫' 신지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신지수, 아역 배우 이미지 벗으려는 건가", "신지수, 훈훈하게 컸네", "신지수, 연기 변신에 박수를", "신지수, 좋은 연기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레드카펫'은 '19금' 계에서 흥행 불패 신화를 새로 쓰고 있는 영화 제작자들이 톱 여배우를 섭외하려고 나서면서 생기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