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이윤창. 출처ㅣ김진 블로그


김진 이윤창



[스포츠서울] 웹툰작가 김진이 이윤창을 언급해 화제다. 덩달아 일상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도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2일 웹툰 작가 김진은 자신의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9화를 통해 '타임인조선', '2013 전설의 고향' 등으로 유명한 이윤창 작가를 등장시켰다.


공개된 웹툰에 따르면 김진과 이윤창은 술자리에서 처음 만났고, 김진은 이윤창을 처음 보고 큰 키에 풍선 인형을 떠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전철로 7정거장 차이나는 곳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됐다.


김진(왼쪽) 이윤창. 출처ㅣ네이버 캡처


그런 가운데 평소 블로그와 SNS 등을 통해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한 김진 작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김진 작가는 '네이버 웹툰 4대 여신' 가운데 한 명으로 평가 받고 있다. 사진 속 김진은 올해 35살이라고 믿기 어려운 정도로 동안 외모에 백옥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김진 이윤창, 잘 어울린다", "김진 이윤창, 매력있네", "김진 이윤창, 웹툰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하다니 새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진 작가가 현재 연재 중인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는 뜻하지 않은 시기, 어쩌다 시작된 그녀의 자취생활과 연애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