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삡뺩 작가, 이채은 작가, 김진 작가. 출처 | 네이버 캐스트 캡처
김진, 이윤창
[스포츠서울] 웹툰작가 김진과 이윤창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네이버웹툰 4대 여신' 김진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업데이트 된 네이버 웹툰 '오늘 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9화에서는 김진 작가가 한 모임 자리에서 이윤창 작가를 만나 그 첫 인상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8화에 열애를 암시했던 김진 작가가 9화에 곧바로 이윤창 작가를 소개하면서 독자들은 두 사람이 열애를 하고 있음을 확신하고 있는 분위기다. 아울러 김진 작가는 과거 작품에서도 이윤창 작가와 흡사한 캐릭터를 이상형으로 그리고 있다.
이와 관련해 '네이버웹툰 4대 여신'이라 불리는 작가들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이버웹툰 4대 여신'은 '미숙한 친구는 G구인'을 연재 중인 최삡뺩 작가, '치즈인더트랩'의 순끼 작가, '트럼프'의 이채은 작가, 그리고 김진 작가까지 4명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작품의 퀄리티까지 높아 독자들로부터 많은 지지를 받고 있다.
김진 이윤창 열애설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진 이윤창, 김진 만은 안된다", "김진 이윤창, 대박이네", "김진 이윤창, 좋겠다", "김진 이윤창, 부럽다", "김진 이윤창, 부러우면 지는거다", "김진 이윤창, 김진마저 솔로 탈출이라니", "김진 이윤창, 이미 곳곳에 복선을 깔아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