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패션 감각과 놀라운 각선미를 뽐냈다.
13일 서동주는 자신의 채널에 “지난 3월에 내 친구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거대한 샹들리에 옆에서 친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흰색 랩 디자인 미니 원피스에 베이지 하이힐을 착용하고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특히 도자기 같은 피부, 각선미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낸다.
친구들도 서동주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안겼다.
게시물을 본 팬들은 “고급지다는 게 이런 거구나” “누나는 세젤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배우 서정희의 딸로 미국 샌프란시스코 로스쿨을 졸업한 변호사다. 방송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임하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지구에 무슨 129’ 등에 출연했다.
현재 암 투병 중인 어머니 서정희를 간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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