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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3차전(LG-넥센), 넥센을 위해 넥센타이어가 달려왔다!”
[스포츠서울] 30일 잠실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넥센팬들이 넥센을 응원하기 위해 3루측에서 넥센타이어 응원막대와 스카프를 이용해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넥센과 LG는 27~28일 목동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 2차전서 1승씩을 나눠 가지며 잠실서 승부를 펼치게 됐다.
LG와 넥센은 플레이오프 3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코리 리오단(28)과 오재영(29)을 내세웠다.
넥센 선발 오재영은 LG를 상대로는 4경기에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1.83을 기록할 정도로 강했다. 이에 맞서는 리오단은 넥센전에 4경기 등판해 3패 평균자책점 6.35로 좋지 않았다. 지난 24일 NC와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 선발 등판해 5⅓이닝 3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지만 패전 투수가 된 바 있다.
2014. 10. 30.
잠실 |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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