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김태훈이 30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KBO리그 KT 위즈와 경기 연장 10회말 2사 1-2루 상황에서 KT 오윤석을 3루 땅볼로 잡아내며 승리를 지켜낸 뒤 포수 이병헌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김태훈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시즌 2세이브를 기록했다. 2023. 4. 30.

수원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