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손태영이 딸의 편지에 감동했다.

15일 손태영은 “Happy Mother‘s Day”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태영의 딸이 쓴 영어 편지가 담겼다. 편지에는 엄마 손태영을 향한 딸의 마음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은 “최고의 엄마”, “리호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엄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가득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2009년생 아들, 2015년생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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