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렸다.

16일 최강희는 “Befor 2023.3.21 체중 54.5, 골격근량 22.6, 체지방률 23.7. After 2023.5.15 체중 48.3, 골격근량 21.6, 체지방률 17.8”이라는 글로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렸다.

최강희는 “여튼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 사람. 고맙고 닮고 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며 트레이너 양치승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이어 그는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 크롭 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최강희는 크롭티를 입은 채 셀프 사진을 찍고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최강의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1995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7급 공무원’, ‘굿캐스팅’ 등에 출연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