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 여전고 이민서가 18일 합천 황강군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제31회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 고등부 울산현대고와 경북 포항여자전자고등학교 경기 후반 김서현과 공중볼을 다투고 있다. 여기서 흐른 볼을 이하은이 골로 연결시켰다.
합천군은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여왕기 전국여자축구대회를 유치했었고 7년만에 다시 한국여자축구연맹과 손을 잡은 합천군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축구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하고 있다. 2023.06.18.
합천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