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오후 4시 삼척시청에서 후원금 1억원 전달

[스포츠서울ㅣ삼척=김기원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기원)는 6월 20일 오후 4시, 삼척시(시장 박상수)에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1억 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 전달식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후원회 후원회장 황인구, 삼척후원회 후원회장 정정순이 참석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금은 작년 2022년에도 저소득층 아동 가정 대상 후원금으로 보육, 학습, 의료, 주거,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된 바 있다. 올해 2023년도에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에서는 삼척시 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후원금 전달식 진행 후 대상자별 지원 방안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 방안 등을 논의한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원지역본부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삼척후원회 강 ‘원’ 프로 후원자 배가 캠페인을 진행해 정기후원자 200명을 모집한 바 있다. 삼척시 의장이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삼척후원회 정정순 후원회장은 “삼척시의 미래인 삼척시 아이들을 위해 많은 분들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삼척시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acdc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