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그룹 ‘바이브’ 윤민수 아들 윤후(16)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윤민수의 아내 김민지는 개인 채널에 “소비하고 싶다~ 후가 금손이 되니까 버릴 사진이 없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어느새 엄마 키를 훌쩍 넘긴 윤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후의 어머니는 ‘윤후가 여자친구가 생기기 전에 많이 데이트 해둬야지’라고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커플이라도 믿겠어요!”, “돌아다니면 후랑 어머니 알아보시는 분들 많이 계세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윤후는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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