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배우 남보라가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K-장녀의 삶이란...? 오늘도 바쁜 갓생 장녀 브이로그 | k-장녀, 갓생, 브이로그,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 속 남보라는 자신의 일상과 남동생과 함께하는 시간을 담았다.

남보라는 “3개월 동안 함께 일하는 재단에서 창업교육을 3개월 동안 받았다. 오늘 수료하는 날이어서 수료증을 받으러 호텔을 가고 있다. 오전에는 함께 일하는 재단 20년 행사가 있어서 사회를 맡게 됐다. 오전에 사회를 보고 잠깐 집에서 쉬고 다시 간다”며 바쁘게 호텔로 향했다.

그동안 창업교육을 받았던 남보라는 수료증을 받고 뿌듯한 미소도 지었다.

다른 날에는 남동생 휘호의 바리스타 기능 대회를 앞두고 일일 매니저로도 변신했다. 휘호는 “순위권에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잘 되는 거지 않을까 한다”며 떨린 마음을 내비쳤다.

밖에서 대기하던 남보라는 남동생이 침착하게 대회를 치르는 모습에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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