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김미려가 새로운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19일 ‘미려와 야수’에는 ‘[랜선집들이] 억! 소리나는 인테리어 대공개 (리모델링 꿀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됐다.

김미려는 “저희가 드디어 행주동에서 보금자리를 찾았다. 리모델링을 깔끌하게 해서 랜선 집들이를 하겠다”고 소개했다.

화이트톤으로 바뀐 김미려의 집은 깔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족 모두가 자신의 방을 가졌는데, 김미려는 “인테리어 컨셉은 각자 살자. 좀 알아서 스스로 살아가자. 네 방은 네가 청소하고 내 방은 내가 청소하고”라고 인테리어 콘셉트를 설명했다.

집 소개를 마친 김미려는 “아무래도 오래된 주택이었기 때문에. 5대가 살았던 구옥이다. 수납 공간 같은 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지 않으면 이사하는 의미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테리어 비용에 대해 “한 장에 맞추자 했다. 한 장 하고 2~3천 정도 됐다. 말이 리모델링이지 거의 새로 지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그나마 아시는 분 통해서 저렴하게 한 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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