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가수 겸 유튜버 수스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24일 수스는 자신의 채널에 스컹크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검은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수스는 시크한 표정을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머리에 손을 얹어 매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손으로 하트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움이 잔뜩 묻어난다.

팬들은 “너무 예쁘다”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스는 지난달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스포츠서울에 “배우 사생활이라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박서준도 지난달 21일 열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서 “관심은 감사하지만 사생활 공개는 부담이 크다. 개인적인 일이어서 특별한 말씀을 드리긴 어렵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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