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일미녀공회 겸 한중 슈퍼 엔터테이너 선발대회,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 로드걸 선발대회 등 미인대회를 싹쓸이한 미녀 모델 한지오’

[스포츠서울]지난 2일 전남 영암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최종전에서 모델 한지오가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지오에게 모델일은 다양한 커리어중의 하나다.

올해 열린 주목할 만한 여러 미인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하며 미모와 매력을 검증받았다.

한국과 중국에서 활약할 예비 탤런트를 뽑는 ‘2014 한국제일미녀공회 겸 한중 슈퍼 엔터테이너 선발대회’ 에서 1위를 차지했고, 세계대회 출전권이 걸린 ‘미스 인터콘티넨탈 코리아’ 대회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한지오는 “어렸을 때부터 예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어요. 주변에서 미인대회 출전을 많이 권유받았죠” 라며 “시험삼아 두대회에 나가게 됐는데 좋은 성적을 거뒀어요. 배우, 모델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싶어요” 라고 말했다.

또한 한국 유일의 격투기 단체인 로드FC가 주관한 ‘로드걸’ 선발대회에서도 4강에 진출하며 스폿라이트를 받았다.

171cm 34(C컵)-24-36의 신체사이즈에 백옥같은 피부, 군살하나 없는 슬림하면서도 완벽한 S라인을 갖고 있는 한지오는 미녀들이 많기로 소문난 인하공전 출신이다.

비서과를 졸업해 실제 유명기업의 비서로 일했지만 끼를 숨길 수 없어 엔터테이먼트 쪽으로 방향을 돌렸다.

팬들이 지어준 애칭은 자이언트베이비.

하는 짓(?)이 천진해 붙여줬다고 한다. 한지오는 “현장에서 팬들은 나에게 살갑게 대해주죠. 친구같은 다정함이 느껴지기 때문에 금방 친해지죠. 그런 친밀감이 나에겐 힘이 되구요. 그래서 그런 별명이 생겼나봐요.” 라며 웃었다.

미모와 매력을 검증받은 올해. 내년에는 그것을 바탕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지는 한지오다.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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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오.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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