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블랙핑크 제니의 새 시즌 캘빈클라인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패션브랜드 캘빈 클라인 공식 모델인 제니는 16일 자신의 채널에 광고 영상과 함께 관능미가 폭발하는 화보컷을 공개했다.

웻헤어 생머리를 늘어뜨린 제니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검정 란제리와 화이트 탑, 박시한 데님 등으로 스타일링한 제니는 경쾌한 음악에 맞춰 춤을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존의 화보와 비교해도 한층 짙어진 관능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제니는 첫 배우 데뷔작인 HBO 드라마 ‘디 아이돌’이 지난 5월 76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되며,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지난 8월8일 데뷔 7주년을 맞이한 블랙핑크는 오는 26일부터 미국 콘서트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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