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대한체육회는 22일 HDC현대산업개발로부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격려금 전달식에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과 최익훈 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인사가 참석했고,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전을 기원했다.

최익훈 대표이사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스포츠외교력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흥 회장은 “선수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해 주신 현대산업개발에 감사하다.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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