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연대 여신’으로 유명한 모델 겸 아나운서 이세령의 워터밤 영상이 화제몰이 중이다.
이세령의 인스타그램 릴스에 올라온 2개의 2023 워터밤 서울 영상은 25일 현재 누적 660만뷰를 돌파했다.
영상 속에서 진청 브라톱에 진청 미니스커트를 입은 이세령은 무대를 바라보며 신나는 댄스배틀을 하고 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물대포를 맞아 머리가 젖은 채로 흥이 제대로 오른 모습이다. 이세령은 “공부만 하고 어떻게 산거니 나”라며 신명나는 축제를 즐긴 소감을 전했다.
연세대 스포츠응용산업학과를 졸업한 이세령은 SPOTV 스포츠 리포터로 일하고 있다.
푸른 색을 주조로 한 연세대 티셔츠, 원피스, 잠바, 학사 가운 등을 입고 찍은 연세대 스냅 사진들로 ‘연대 여신’으로도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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