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위(WE)호텔 제주가 명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진정한 힐링을 누릴 수 있는 ‘힐링 스테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명절에 고생한 어머니와 아내를 위한 선물로 제격인 상품이다.

이번 패키지의 기본 혜택으로는 ‘슈페리어룸 한라산 전망 1박’과 ‘인터내셔널 조식 뷔페 2인’, 로비 라운지 아잘리아에서 ‘칵테일 2잔’, 천연화산암반수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 무료이용 등이 주어진다.

여기에 쉼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추가된다. 먼저 메디컬 스파 센터에서 ‘카본’ 또는 ‘하이드로 테라피(2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WE호텔의 전용 웰니스 프로그램인 ‘위 힐링 위드 유’ 4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웰니스 프로그램은 숲 체험 클래스인 ‘숲에서’와 ‘아침깨움 요가’, 싱잉볼 파동을 통해 물속 명상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는 ‘아쿠아 카밍’ 그리고, 소리와 파장으로 몸의 이완과 자연 치유력을 높여주는 ‘크리스탈 싱잉볼’이다.

아울러 호텔에서 차로 13분 거리인 중문관광단지 ‘박물관은 살아있다’에서 객실 키카드를 제시하면, 입장권은 25%, 카트는 50%를 할인해준다. 특히, 투숙일 기준 14일 전에 서둘러 예약하면 인원 추가비 1인 무료, 그리고 7%를 추가 할인해준다. 또 2박 연박 시에는 식음 크레딧 5만원권도 준다.

더 자세한 내용은 호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힐링 스테이 패키지’는 명절에 고생하는 어머니와 아내를 위한 선물로 제격”이라며 “명절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진정한 힐링과 휴식을 누릴 기회를 선물해 보시기를 바란다”고말했다.

colo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