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 동해시 발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최경화)는 최근 김밥천국 묵호점(대표 변병희)에서 2023년 9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을 진행하였다.

김밥천국 묵호점에서는 발한동 관내 독거어르신 15명을 모시고 순두부찌개를 점심으로 대접하고 어르신들 안부를 확인하였다. 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음식과 필요한 물품을 가져다 드리는 등 어르신들이 불편함없이 점심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최경화 위원장(발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이번 9차 삼시세끼 외식지원사업에 도움을 주신 김밥천국 묵호점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앞으로도 복지사업 활성화와 더불어 사는 이웃 문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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