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그룹 (여자)아이들 출신 서수진이 가요계에 복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한 매체는 서수진이 올 가을 솔로 가수 데뷔를 목표로 복귀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서수진은 지난 7월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하고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기도 했다.
서수진은 지난해 2월 서수진의 중학교 동창 가족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온라인상에 ‘동생이 서수진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오며 학교폭력 가해 논란에 휩싸였고 결국 소속되어 있던 (여자)아이들에서도 탈퇴했다.
서수진의 학교폭력 논란은 동창으로 알려진 배우 서신애가 피해를 주장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서수진은 법적 절차를 통해 논란을 종식하고자 폭로자를 형사고소 하였으나, 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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