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기자] 대구의 지식산업센터 ‘신월성 더하이브’가 활발히 분양을 진행중이다.

신월성 더하이브는 남대구IC 인근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로 남대구 IC 1km 이내, 월성지구 1km 이내, 성서산업단지 1km 이내 위치하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고 주변 주요 인프라를 모두 누릴수 있는 빼어난 입지를 가지고 있다.

또 다양한 평형수를 가지고 있어 실수요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월성 더하이브 지식산업센터는 지상 7층, 지하 2층 철골구조로 총 130실(산업센터 92실/상가 38실)로 이뤄져 있고 실대지면적 23,495㎡, 연면적 16,329㎡, 건축면적 2,793㎡의 규모로 건설 될 예정이다.

특히 3년전 분양가인 2억원대 분양가와 92실에 해당하는 지식산업센터는 취득세 및 재산세 35% 감면, 대출 최대 90% 등의 혜택을 지니고 있다.

관계자는 “낮은 분양가와 함께 다양한 타입의 평형대를 갖추고 있고, 지방의 낮은 지식산업센터 보급률를 감안한다면 현재 사무실 월세를 80만원정도 내고 있는 사업주라면 같은 비용으로 사옥 마련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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