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인턴기자]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와 박시혁 하이브 의장이 ‘국민MC’ 유재석과 만난다.

박진영과 방시혁은 1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의 ‘운명적 만남’ 특집에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진영과 방시혁은 한 편의 영화 같은 인연부터 K팝 산업에 대한 통찰력, 피아노 배틀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이다.

방시혁은 박진영과 첫 만남에서 비닐 바지 이슈로만 알고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비하인드는 물론 과거 작업실에서 모기 잡기에 꽂혀 종일 모기 100마리를 잡았다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 한국에서 탄탄대로를 달리던 이들이 돌연 미국 시장 진출을 결심한 이유와 미국에서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 살이 후, 양말 대첩을 펼쳤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외에도 방시혁은 박진영을 떠나 홀로 기획사를 차리고 회사명인 ‘빅히트’도 박진영이 지어준 별명에서 기인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초전도체를 연상하게 하는 ‘슬릭백’(공중부양춤) 영상의 주인공 이효철 학생, 어머니 천애정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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