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영상인과 함께 2024년도 강원영상산업 발전방안 논의
11월 16일 오후 4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개최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 강원문화재단 부설 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이명우)는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역 영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에 필요한 사업 논의를 위하여 오는 11월 16일 오후 4시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영동지역 영상인들을 대상으로 ‘2023년 제2차 강원 영상인 간담회’를 개최한다.
강원영상위원회는 지난 10월 영서지역 영상인 간담회 개최를 통해 도내 영상산업 발전과 지역영화문화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발전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도 도내 영상인들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창작‧제작 환경 지원을 위한 사업운영 방향, 유사사업 통합 운영 등 2024년도 주요 변경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강원영상위원회 이명우 위원장도 참석하여 영동지역 영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도내 영상산업 및 영상문화분야 관계자 또는 관심이 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며, 구글 폼(https://forms.gle/rw9GAmMU11DXE61K8) 또는 전화(033-240-1381)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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