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황철훈기자] 글래드 호텔이 청룡의 해인 2024년을 기념한 ‘글래드 뉴이어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동시에 선보이는 오는 13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단 지점별 선착순 30팀 한정으로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편안한 베딩 시스템의 객실 1박과 새해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아이템으로 글래드 마스킹 테이프 2종과 러브베니 스티커 3종 세트(베니 얼굴 표정 스티커 2장&빅베니 스티커 1장), 베니 다용도 파우치 1개가 제공된다.

아울러, 친환경 에코펫(ECO-PET) 패브릭 원단으로 제작된 ‘2024 대림미술관&디뮤지엄 다이어리’ 1권도 준다. 다이어리에는 아티스트 우주먼지와 함께 ‘공룡도 용이다’라는 콘셉트의 ‘수호공룡 쪼만한 사우르스’ 캐릭터가 담겨있다.

색상은 블루와 그린, 브라운 총 3가지로 이 중 1개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에서 다양한 다꾸 아이템과 함께 새해 소망, 한 해 계획을 적으며 특별한 신년맞이 호캉스를 계획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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