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이자 프랑스 리그1 파리생제르맹(PSG) 소속 이강인과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나은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2일 스포츠서울에 “이나은과 이강인은 지인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더팩트는 이날 오전에 이나은과 이강인의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를 앞둔 지난 11월 차량에서 데이트를 즐겼고 경기 후에는 이나은의 자택 일대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나은은 지난 2015년 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했다. 그는 웹드라마 ‘에이틴’,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등에 출연했고 이후 배우로 전향했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