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기자] LG전자가 오는 9~12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고객의 미래를 다시 정의하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로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2044㎡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한다. 이 자리에서 가전을 넘어 홈과 커머셜, 모빌리티 등으로 확장된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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