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조규성이 국가대표급 훈련을 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덴마크에 살고 있는 조규성이 출연했다.
이날 조규성은 눈이 가득한 실케보르의 명물인 외스트레 쉐베드 호수에 입수했다.
사우나에 갔다 호수에 입수하기를 몇 번이고 반복한 조규성. 그는 근육이 가득한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탈의를 하고 호수에 입수하는 조규성의 영상에 전현무는 “아 왜 슬로를 걸어”라고 부러움 가득한 목소리를 냈다.
기안84는 “CF다 이거”라고 웃었고, 키는 “무슨 CF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박나래 또한 “영화다 영화”라고 비현실적 영상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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