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방송인 풍자가 ‘2023 MBC 방송연예대상’ 나들이에 나섰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13일 ‘방송연예대상’ 신인상 수상 비하인드 현장을 공개한다.

앞서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풍자는 긴 시상식을 버티기 위해 간식 가방까지 챙겼다. 그는 자리에 앉기도 전에 ‘전참시’ 멤버들에게 요구르트를 돌렸다. 그의 간식 가방은 요구르트 외에도 다양한 핑거푸드로 가득 차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풍자는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풍자는 감격에 겨워 눈물을 흘렸다. 그는 멤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수상 소감을 이어갔고 무대를 내려온 그는 대영 부원장, 우현 부원장과 함께 기쁨을 만끽한다.

풍자와 더불어 다른 전참시 멤버들도 함께한 ‘방송연예대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이들은 서로의 수상을 축하하며 흥 넘치는 분위기를 이어가며 홍현희의 저주 장갑(?)으로 수상이 불발되어도 유쾌한 분위기를 보였다고 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풍자의 ‘방송연예대상’ 나들이 현장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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