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플레이오프3차전 김무관 코치, 진영아 오늘 한 방 알지
[스포츠서울]LG의 김무관 타격코치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4플레이오프 3차전 넥센과 경기를 앞두고 이진영에게 타격에 대해 조언해주고 있다. 2014.10.30최재원기자shine@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SK가 내년 시즌 선수단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김무관(前 LG), 조 알바레즈(前 Pericos de Puebla·멕시칸리그), 하세베 유타카(前 KIA) 코치 등이 새로 합류했다.

SK는 17일 “2015시즌을 이끌 코칭스태프 보직을 확정했다. 1군은 김용희 신임 감독을 중심으로 김경기 수석코치, 김상진, 김원형 투수코치, 김무관, 정경배 타격코치, 알바레즈, 백재호 내야수비 및 작전코치, 조원우 외야수비 및 주루코치, 하세베 배터리코치, 김용진 트레이닝코치, 허재혁,이형삼 컨디셔닝코치로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퓨처스팀(2군)은 세이케 마사카즈 감독, 조웅천 투수코치, 강혁 타격코치, 박정환 수비코치, 윤재국 주루코치, 허일상(前 상무) 배터리코치, 유태현 컨디셔닝코치에게 맡겼다.

강화 드림파크 개장에 맞춰 1~2년차 입단 신예들로 새롭게 구성되는 루키팀에는 김대진 책임 및 타격코치, 김경태 투수코치, 손지환 수비코치, 최창호 재활코치가 배치됐다.

1군 및 루키팀 컨디셔닝코치는 추가로 영입할 예정이다.
이웅희기자 iaspire@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