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괴물 수비수’ 김민재(28·FC바이에른 뮌헨)가 화보 남신으로 변신했다.

24일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축구선수 김민재와 이탈리아 하이엔드 브랜드 브루넬로 쿠치넬리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김민재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무드에 걸맞은 섬세한 눈빛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감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그는 무채색과 조화를 이루는 고급스러운 소재의 블레이저와 수트를 완벽 피지컬로 소화하며 럭셔리하고 댄디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김민재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2월 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gag1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