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권상우가 훌쩍 큰 아들을 놀렸다.
최근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방송최초로 공개하는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가족여행 (feat. 미국초딩 딸 리호의 상상초월 왓츠인마이백, 엄마바라기 아들 룩희)’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가족들과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는 손태영, 권상우 부부는 아이들과 함게 사우스햄튼과 몬탁으로 여행을 갔다.
2시간을 달려 도착한 가족은 한적한 동네를 즐겼다. 권상우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부동산 광고를 보고는 “그림 같은 집이다”고 말하며 한화 약 77억이라는 가격에 놀랐다.
이어 거리를 구경하던 권상우는 아들을 보며 “저 총각 누구예요? 키가 엄청 컷네요”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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