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임원인사…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17명 등 총 22명 승진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대한항공이 19일(월),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총 22명이 승진한다.
이준구 전무가 부사장으로, 천덕희 상무 등 4명이 전무로 승진한다. 그리고 정병섭 수석부장 등 17명이 상무로 신규 선임된다.
대한항공은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전과 서비스라는 기본 원칙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리더십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중용했다”고 밝혔다.
▲부사장 (1명)
-이준구
▲전무 (4명)
-천덕희, 하만기, 이규석, 신상준
▲상무 (17명)
-정병섭, 길연주, 고종섭, 지상휘, 김도근, 전인준, 심종헌, 조민종, 박종만, 문영성, 전주호, 이신, 김해룡, 김정석, 이보용, 곽노석, 임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