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누자이 장예원.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장예원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


[스포츠서울] 장예원의 별명 '예누자이'가 다시금 화제다.


SBS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여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와 야누자이 선수가 닮은 것 같지 않느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언급한 벨기에의 축구선수 아드낭 야누자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소속으로 1995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빼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다.

 
야누자이와 마찬가지로 어린나이에 예능, 교양, 스포츠 분야에서 다양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붙여진 별명이 바로 '예누자이'다. 이 별명은 직장 선배 배성재 아나운서가 장예원 아나운서에게 야누자이와 비슷한 점이 있다 하여 직접 붙여준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예누자이 장예원 아나운서, 활약상 진짜 대단한 듯", "예누자이 장예원 아나운서, 어린 나이에도 말하는 거 보면 정말 똑부러짐", "예누자이 장예원 아나운서, 선배 아나운서들이 엄청 아낄 듯", "예누자이 장예원 아나운서, 배거슨에 이어 예누자이. SBS 재밌네", "예누자이 장예원 아나운서, 배성재 아나운서랑 엄청 친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