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배우 이민정이 출산 후에도 늘씬한 몸매를 보여줬다.
28일 이민정은 자신의 채널에 화보 촬영 중 찍은 듯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민정은 사진과 함께 “어제 오랜만에 촬영을 했어요. 옷이 너무 화사하고 너무 이쁘고 더 편안해졌더라구요... 봄날의 그린을 얼른 가고 싶게 만드는 헤벌레 웃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이민정은 골프장에서 골프 웨어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출산 두 달 만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로 짧은 미니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21일 득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