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최근 이혼을 발표한 가수 벤이 프로필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
5일 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는 “벤이 새 소속사에서의 첫 시작을 앞두고 7일 한 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보통 프로필은 소속사에서 촬영 후 배포하는데, 최근 새 시작을 알린 벤은 취재진을 초대해 촬영 현장을 공개할 예정이다.
벤은 지난 2019년부터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공개 열애를 했다. 2020년 8월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전했으며 2022년 7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2월에는 아이를 품에 얻었다.
이후 지난달 25일 벤은 개인 채널 스토리 기능을 이용해 헬스장 거울 앞에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벤은 사진과 함께 “자업자득 인과응보”라는 글을 올리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