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수지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데뷔 후 최초로 인형 같은 단발 화보를 공개했다.
컬러렌즈 브랜드 하파크리스틴은 18일 장원영이 파격적인 헤어 변신을 시도한 디어디어 크리스틴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장원영 특유의 눈매와 디어디어 크리스틴의 차분하고 포근한 브라운 컬러감이 어우러져 사슴같이 부드러운 눈망울을 연출했다. 여기에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단발 콘셉트가 더해져 이제껏 볼 수 없던 새로운 분위기의 장원영을 만날 수 있다.
2022년부터 하파크리스틴의 브랜드 모델로 활동 중인 장원영은 이번 화보 촬영을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과감한 단발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어린 시절 이후 처음 도전하는 단발 헤어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이 아름답게 소화하는 장원영의 모습이 현장 스태프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하파크리스틴 신제품 ‘디어디어 크리스틴’은 숲 속의 사슴에서 착안해 포근하고 여린 브라운 색감과 섬세한 도트 그래픽의 조합으로 사슴 같은 눈망울을 연출할 수 있는 컬러렌즈다.
오는 25일 출시 예정이며, 론칭 당일부터 3일간 론칭 이벤트로 1+1 및 최대 30% 할인 혜택 등이 제공된다. 하파크리스틴 온라인 채널 및 강남역점, 명동점, 압구정로데오점, 홍대점, 타임스퀘어 영등포점 등 오프라인 브랜드 숍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장원영의 단발 헤어 연출이 담긴 하파크리스틴의 새로운 화보는 하파크리스틴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서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