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33)가 사업가와 교제 중이다.

김민아 소속사 SM C&C는 21일 스포츠서울에 “김민아가 사업가와 연애 중인 것은 맞다”며 “다만 세부적인 사항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김민아가 현재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김민아는 지난해 4월 9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새로운 사랑을 만났다.

김민아는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에서 “지금 남자 친구가 있다”며 “본인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민아는 2016년 JTBC 기상캐스터로 데뷔했다. 이후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풀어파일러’ 등에 출연했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