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동행

[스포츠서울 | 황혜정 기자] 두산베어스가 KB국민카드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두산은 26일 ‘KB국민카드와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 9년 연속 계약’이라고 밝혔다.

이날 계약으로 두산베어스 선수단은 수비모자 좌측에 ‘KB페이’ 브랜드 자수 광고를 부착하고 2024시즌 경기에 임하게 된다.

팬을 위한 혜택도 있다. 두산은 정규시즌 홈경기 시 KB국민카드 소지자에게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예매하거나 현장 결제할 경우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에 한해 좌석 입장요금 2024원을 할인한다. (경기당 1인 1매 가능 / 단, KB국민BC카드 및 법인카드, 선불카드는 제외)

또 4월부터 8월까지 매월 1회 특정 경기시 홈경기 △레드석 △네이비석 △외야석 입장권을 온라인 예매 사이트(앱)에서 ‘KB페이’로 결제하면 경기당 선착순 2024명에게 1매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돼, 입장권 2매 이상 결제 시 총 4048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t1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