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황정민, 한효주, 이정재, 라미란, 여진구, 박지수

[스포츠서울] 배우 한효주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CGV 여의도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봉만대 감독의 사회로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 ‘신세계’ 황정민, ‘감시자들’ 한효주, ‘관상’ 이정재, ‘소원’ 라미란,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여진구, ‘마이 라띠마’ 박지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청룡영화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권위 있고 역사깊은 영화상으로,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돕기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았다.

제35회 청룡영화상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남녀주연상, 신인감독상, 남녀신인상, 촬영조명상, 편집상, 음악상, 기술상, 각본상, 인기스타상, 최대관객상 등 총 17개 부문의 시상이 진행된다. 2014. 11. 20.
문진주 인턴기자 ginger@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