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이광수가 SBS에서 유재석과 재회한다.

SBS 측은 29일 스포츠서울에 “이광수 씨가 ‘틈만 나면’ 첫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유재석과 유연석이 처음 MC로 호흡을 맞춰 주목을 받고 있다.

이광수는 지난 2021년 ‘런닝맨’ 하차 이후 유재석과 SBS에서 처음으로 재회해 눈길이 쏠린다.

‘틈만 나면,’은 오는 4월 23일 ‘강심장VS’의 후속으로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