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규리 기자] 삼양사는 올해 1월 출시한 숙취해소음료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신규 CF ‘첫 제로 편’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삼양사는 이번 TV CF에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통해 숙취해소음료 시장의 트렌드를 이끌고, 업계 대표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전했다.

상쾌환 부스터 제로는 설탕의 대체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첨가해 칼로리 부담이 없고, 식용색소와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숙취해소음료이다. 숙취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배출을 돕는 글루타치온 성분을 사용하고, 히비스커스와 자몽을 조합해 상큼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신규 CF는 상쾌환 부스터 제로의 특징을 반영해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깨는 숙취해소 루틴’이라는 제품 콘셉트로 제작됐다. 특히 신규 모델인 배우 고윤정 특유의 밝고 에너제틱한 매력과 ‘영 앤 트렌디(Young & Trendy)’라는 상쾌환의 브랜드 콘셉트가 잘 어울리도록 만드는 데 공을 들였다.

영상에는 ‘제로 숙취해소음료’의 탄생을 도심 전체가 축하하는 경쾌한 분위기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투영하는 한편, ‘가볍게 깬다’는 제품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풍선처럼 가벼운 움직임으로 도심을 누비는 상쾌환 부스터 제로를 영상 곳곳에 배치했다.

삼양사 홍성민 H&B사업PU장은 “이번 CF는 매력적인 비주얼과 인상적인 연기력으로 젊은 층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고윤정이 모델로 나선 만큼 기대가 크다. 젊고 에너제틱한 매력이 상쾌환의 브랜드 이미지와 어울려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업계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기 위해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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