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12일 옥주현은 공식 SNS를 통해 플리마켓 ‘눙:마켓 왓츠 인 눙바구니’(이하 ‘눙:마켓’)를 연다고 밝혔다. 14일 플리마켓 ‘눙:마켓’이 열리며,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옥주현의 ‘눙:마켓’은 좋아하는 것들로 공간을 채우고, 좋은 마음으로 나누고 싶다는 취지로 열게 된 스페셜 플리마켓이다. 그가 추천하는 코스메틱 브랜드 제품들과 의류, 인테리어 소품 등의 아이템들이 선보여진다.

‘눙:마켓’ 수익금 일부는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전달되며, 여성 청소년들의 위생용품 지원에도 쓰인다.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ha93@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