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도경완이 딸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
19일 ‘도장TV’에는 ‘[도장TV 138회] 아빠 생일인데.. 하영이가 테러를...????? ㅠㅠㅠㅠㅠ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딸 도하영은 아빠 도경완의 팔에 생일 기념 그림을 그려줬다.
그림을 그리는 딸에게 장윤정은 “너 대박이다. 얘 그림 봐봐”라고 감탄했다. 다른 곳을 보고 있는 도경완은 “범위가 너무 넓은데?”라고 불안한 마음도 내비쳤다.
딸은 “생일날 이런 딸은 없다”고 말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도경완은 “아프지는 않은데 너무 크게 그리는데?”라고 계속 불안해했고, 장윤정은 “얼마나 의미 있습니까. 생일날 딸이 팔에 그림을”이라고 여전히 딸의 그림에 빠져들었다.
완성된 그림을 본 도경완은 딸에게 뽀뽀를 하며 선물에 감동했다. namsy@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