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박지훈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속 차기작을 확정했다. 원작자는 “평생 운 다 썼다”며 기대를 전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원작자 제이로빈은 SNS를 통해 박지훈의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평생 운 다 썼다”고 적었다. 이어 “소설 표지 찢고 나왔다. 연기도 엄청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동명의 인기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퀘스트 화면’을 따라 레벨업하며 전설의 취사병으로 성장하는 청년 강성재의 이야기를 그린다. 박지훈은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살아온 강성재 역을 맡아 군복을 입고 또 다른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3·1절 연휴 나흘간 247만9933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921만 명을 넘어섰다. 이번 주 중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